▲ 배수진(왼쪽)과 아빠 배동성. 출처| 배수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돌싱글즈'에 출연한 배수진이 자신의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한 행복한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배수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외할아버지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배수진의 아버지인 개그맨 배동성과 배수진의 아들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동성은 손자를 품에 꼭 안은 채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검지 손가락으로 볼을 콕 찌르고 있는 포즈로 4살 손자를 둔 할아버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배수진은 추석 연휴를 맞아 아버지인 배동성,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외할아버지와 엄마, 손자가 함께한 행복한 일상이 팬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배수진은 배동성의 딸로,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는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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