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리. 제공| 굿럭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스카이리가 '다다다'로 후속곡 활동을 이어간다.

스카이리는 24일 KBS2 '생방송 뮤직뱅크'에 출연해 '다다다'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다다다'는 아이유, 우주소녀, 양요섭 등과 함께 작업한 KZ가 만든 곡으로, 라틴과 트랩을 섞은 이국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댄스곡이다. 연인을 향한 사랑을 뜨겁게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스카이리는 데뷔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에 이어 '다다다'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에너지 넘치는 걸크러시 퍼포먼스가 주목받은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와 달리 성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리더 채현은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하다. '다다다'로 더욱 멋진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했다. 

스카이리는 에린, 채현, 지니, 우정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8월 4일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중국어권 모델로 발탁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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