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 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연휴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윤승아·김무열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반려견과 함께 침대에 나란히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결혼 7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풋풋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운승아는 이어 “내일 출근… 정말인가요?”라고 연휴 마지막 날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이를 본 디자이너 요니는 “알콩달콩 투 샷”이라는 댓글을 달아 친분을 과시했고, 누리꾼들은 “네 출근 또르르ㅠㅠ”라며 윤승아의 글에 공감을 표했다.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 말'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0년 방영한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남편 김무열과 3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강원도 양양에 지은 133평에 달하는 4층 건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곳은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주차장부터 김무열 로망이 담긴 농구장, 넓은 정원 등이 있다.

▲ 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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