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콜드플레이 트위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다시 만났다. 개량 한복을 입은 크리스 마틴 등 콜드플레이 멤버들의 모습이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23일 공식 SNS에 'My Universe Crew!+개량hanbok'이라는 글과 함께 일곱 멤버가 콜드 플레이의 크리스 마틴, 조니 버클랜드, 윌 챔피언, 가이 베리맨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콜드플레이 역시 같은 사진을 공식 계정에 공개하며 하트를 달아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어깨동무까지 하고 우정을 나누는 이들의 모습과 더불어 시선을 붙든 것은 콜드플레이 멤버들이 입고 있는 개량한복. 크리스 마틴이 입은 보랏빛 도는 생활한복은 과거 방탄소년단 정국이 즐겨 입던 생활한복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협업한 신곡 '마이 유니버스'는 오는 23일 오후 1시 공개를 앞뒀다. 두 팀이 함께 작사·작곡한 이 곡은 콜드플레이 정규 9집 앨범 'Music Of The Spheres'(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에 수록될 예정으로,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다.

▲ 출처|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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