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KBS Joy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미국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썰바이벌'에는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쌈, 마이웨이'라는 주제의 사연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서동주는 2014년 이혼했다. 이에 MC들은 서동주에게 재혼 계획이 있냐고 질문한다. 서동주는 "나는 언제나 오픈마인드"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끈다.

서동주는 '엄친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도 전한다. 서동주는 "내가 천재 같은 스타일은 아니고 허당 같기도 하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미국 로펌 인턴에 60번 지원해 59번 낙방한 사연을 공개한다.

자신이 '생존의 아이콘'이라는 서동주는 치열하게 살아온 과거를 회상한다. 이에 MC들은 "이 정도면 생존의 아이콘으로 인정하겠다"고 얘기한다. 서동주의 파란만장한 삶 이야기에 궁금증이 쏠린다.

'썰바이벌'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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