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 가족. 출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넘치는 가족애를 자랑했다.

23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나의 가족. 학교 잘 다녀와♥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교를 위해 현관문을 나선 장영란의 자녀와 남편 한창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창은 자녀들의 책가방을 양어깨에 멘 채 집을 나서는 모습이다. 아들은 복도 끝으로 사라지는 순간까지 장영란에게 손 인사를 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훈훈한 한창의 외모에 한 누리꾼은 “한창 형부 조정석인 줄 알았잖아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장영란은 “꺄 감사해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남편 한창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카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방송인 장영란 가족. 출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 방송인 장영란 가족. 출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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