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이혜원. 출처| 이혜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그림에 푹 빠진 근황을 공유했다.

23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다희가 만든 유자 케이크와 그림 놀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앞치마를 둘러맨 이혜원이 페인팅에 집중한 모습이다. 대학 시절 산업미술을 전공한 그는 섬세한 붓 터치로 자신만의 작품을 그려가고 있다.

이혜원은 이어 “추석 때 그림 놀이하며 영감이 마구마구. 꿈틀꿈틀”이라며 오랜만에 잡는 붓에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재미난 그림. 체크를 너무 좋아하니 그림에도 체크”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은 “그림 너무 기다려져요”라며 궁금증을 표했다.

지인들과 함께한 모습에는 마스크로 얼굴 절반이 가려졌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199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얼굴을 알린 이혜원은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했다. 슬하에 리원 양과 리환 군을 두고 있다.

▲ 출처| 이혜원 인스타그램
▲ 출처|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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