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이서.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승무원 출신 류이서가 남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류이서는 자신의 SNS에 "다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모자를 쓰고 흰색 반팔 상의와 회색 니트 조끼, 하늘색 청바지 차림으로 카페 야외 테이블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류이서의 뽀얀 피부와 동안 외모가 캐주얼한 복장과 어우러져 소녀 같은 발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어 류이서는 "요즘 하늘 너무 예쁘죠? 비행하면서 가장 저에게 힘을 줬던 시간이 쉬는 날 땅에서 이렇게 햇빛 받으면서 있는 시간이었는데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햇빛 받으니 너무 좋네요"라며 행복하고 다정한 부부 사이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예쁜 언니 어쩜 모자도 잘 어울려요?", "하늘도 언니도 완전 예뻐요", "하늘보다 맑은 이서님 피부"등의 댓글을 남겼다.

류이서는 승무원으로 근무하던 중 2020년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결혼했다. 그 후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 류이서.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 류이서.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 류이서.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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