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랑. 출처ㅣ김사랑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사랑이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김사랑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잘 보내셨나요? 무서운 강아지 인데. 함 안아 보네요. 포메라니안 무서움. 귀가 쫑긋해서 만져보고 싶은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캡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으로 강아지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랑또랑한 눈빛으로 늠름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귀여운 포메라니안과 다소 겁에 질렸지만 미소를 짓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임에도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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