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박성광(왼쪽)과 아내 이솔이. 출처| 이솔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시댁 식구와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추석 연휴에 당일치기로 태안에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박성광·이솔이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뒷짐을 진 채 뽀뽀하는 듯한 포즈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실루엣과 그림 같은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영화 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이솔이는 이어 “시댁과 함께하는 여행 일정이라 태안 내 이동 시간은 최대한 줄이며 요소요소 재밌게 알차게 짜보았는데, 너무 힐링이었다”며 시댁과 떠난 여행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른 사진에는 시댁 식구들과 함께 머리 위 하트를 만들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 그림 같네요. 행복 기운 뿜뿜”, “두 분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10년간 근무한 제약회사를 퇴사하고, 2세를 계획한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출처| 이솔이 인스타그램
▲ 출처| 이솔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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