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하이픈. 제공| 빌리프랩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엔하이픈이 하프 밀리언셀러를 예고했다.

23일 엔하이픈의 앨범 유통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지니뮤직에 따르면 첫 번째 정규 앨범 '디멘션: 딜레마'는 이날 선주문량 60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예약판매 시작 날인 지난 17일부터 약 6일간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로,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보더: 카니발'의 전체 선주문량(약 45만 장)을 훨씬 뛰어넘는 자체 신기록이라 눈길을 끈다.

엔하이픈은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4세대 핫 아이콘'이라는 이름값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디멘션: 딜레마'는 엔하이픈이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자 데뷔 이후 처음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앨범의 세 가지 콘셉트 '스킬라', '카리브디스', '오디세우스'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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