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지. 출처| 박은지 인스타그램 스토리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빵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마스크를 쓴 채 자동차 조수석에 앉아 반려견을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귀여운 반려견의 외모와 박은지의 애틋한 눈빛이 보는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2018년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 후 미국 LA에서 거주하다 최근 한국에 귀국해 생활하고 있다. 얼마 전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으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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