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 출처| 안선영 인스타그램 스토리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제주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타인과 접촉이 아예 없는 프라이빗 풀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밀짚모자와 함께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조식 서비스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푸른 하늘과 사람 없는 깨끗한 수영장이 가을의 여유롭고 조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46세의 나이임에도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완벽한 수영복 핏을 뽐냈다. 안선영은 지난 3년 동안 꾸준하게 다이어트를 해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 하나를 얻었다. 현재 채널A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 중이다.

▲ 안선영. 출처| 안선영 인스타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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