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 새 앨범 타임테이블. 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우즈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온리 러버스 레프트'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우즈는 이날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24일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한다. 이어 27일 트랙리스트, 28일 뮤직비디오 티저, 29일 무드 클립, 30일 리릭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10월 1일부터는 하우(HOW) 티저, 앨범 소개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선보인 뒤 5일 앨범 발매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특히 앨범 발매 당일에는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해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우즈는 앞서 의문의 로고와 감각적인 느낌이 가득한 발매 예고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자신만의 색깔이 가득 담긴 새 앨범을 예고했다. 트랙리스트 이미지에서도 신비한 느낌을 담은 어항의 모습을 보여주며 한층 더 성장한 우즈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랑이란 감정을 우즈만의 감성으로 노래한 '온리 러버스 레프트'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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