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스타 여자 1위 부문에서 6주째 정상을 차지한 송가인. 제공|포켓돌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송가인이 트롯스타에서 6주 연속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송가인은 지난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이라제목의 팬투표에서 8만 887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2위와는 약 4만 표 차이로 압도적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송가인이라는 이름값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송가인은 그동안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섰다. 송가인은 어떤 예능인과 견줘도 지지 않는 입담뿐 아니라, 그녀만의 매력인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선보이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주로 아이돌 스타들이 한다는 치킨, 화장품,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CF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팬들과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고 있다.

앞서, 송가인은 투표계 절대강자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서울시 마포구에 어게인(AGAIN, 팬클럽 명)이 제작한 옥외 광고판 특전을 얻은 바 있다. 송가인의 전광판 공개와 동시에 팬들의 인증샷이 SNS를 도배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송가인은 오는 28일 JTBC에서 첫 방송되는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 경쟁을 담은 ‘풍류대장 – 합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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