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은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과 글을 올렸다. 그는 가을 골프를 즐겼다고 인증하며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또한 눈길을 모았다.
강예빈은 함께 올린 글에서 "모두 추석명절 마음이라도 따뜻하게 잘보내셨나요~"라며 "저도 여주 부모님댁에 갔다가 너무~잘 묵(먹)어서 ㅋ 부은 건지 살이 찐 건지 ㅋ 건강해져 왔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예빈은 이어 "갑자기 찐 살은 2주안에 정리해야 지방이 안 된다니 다시 본업으로 들어와~ 달려봅시다~"라며 "우리 인친님들 같이 꽃길걷는거 잊지마시구요~ㅋ 아자"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2004년 온라인 게임 ‘통스통스’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강예빈은 영화 ‘가문의 영광4’, ‘투혼’,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채널 뷰 시사 교양 ‘내 생에 값진 선택3’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