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연수가 공개한 송지아. 출처| 박연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과 함께 하는 명절을 공개했다.

23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지아네 모둠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엄마 요리하는 동안 지아 혼자 3시간 전 부치고 담날 몸살감기로 쓰러졌어요"라며 전을 부치고 있는 딸 송지아에 사진도 공개했다. 송지아는 바닥에 앉아 장갑을 낀 채 진지한 얼굴로 엄마를 돕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박연수는 "싫은 소리 한 번도 안 하고 다 도와주는 우리 딸 고마워♥"라고 덧붙이며 애정 넘치는 모녀 사이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멋지고 기특하다", "지아가 최고네요", "착한 딸이네 엄마가 든든하겠어", "요리 솜씨도 짱"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지아의 마음씨를 칭찬했다.

박연수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축구 선수인 송종국과 2006년 결혼해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얻었지만, 2015년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 박연수가 공개한 송지아. 출처| 박연수 인스타그램
▲ 박연수가 공개한 송지아. 출처| 박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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