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무가 배윤정. 출처| 배윤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생후 89일 아들과 즐거운 외출에 나섰다.

24일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이날 아빠는 기분이 너무 좋아 사진을 많이 찍어줬더랬지. 자주 이랬으면 좋겠네. 두 아들과 사진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앞 카페로 외출 나온 배윤정과 그의 생후 89일 아들,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배윤정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와 호피무늬 아기 띠로 강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이어진 사진에서 배윤정은 한 손에는 아들을, 다른 한 손에는 반려견의 리드 줄을 잡아 멀티플레이어 같은 ‘만능 엄마’의 모습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졸귀”, “뽀얗고 잘생긴 재율이”, “엄마라는 존재가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9년 11살 연하와 결혼한 배윤정은 지난 6월 득남했다. 현재 아들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그는 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 안무가 배윤정. 출처| 배윤정 인스타그램
▲ 안무가 배윤정. 출처| 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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