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라. 출처| 전미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햄스트링 파열을 당했다.

전미라는 24일 자신의 SNS에 "부상이 갑자기 찾아왔다"고 햄스트링 파열 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국대패밀리로 활약했던 전미라는 "소소하게 상황에 맞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전체적으로 약해져 있었던 건지 안 쓰던 근육이라 그런 건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부상이 갑자기 찾아왔다"고 했다.

이어 "선수 때도 큰 부상 한 번 없었는데 너무 제 몸에 자만했나보다. 잘 먹고 잘 쉬고 일 줄이며 몸 아꼈더니 이제 거의 회복됐다"고 알렸다.

또 전미라는 "걱정해 주신 분들,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하다"고 했다.

다음은 전미라의 글 전문이다.

이렇게 소소하게 상황에 맞게 열심히 준비 했는데 전체적으로 약해져 있었던 건지 안쓰던 근육이라 그런건지 이유는 알수 없지만 부상이 갑자기 찾아왔어요.

선수때도 큰부상 한번 없었는데 너무 제 몸에 자만 했나봐요.

잘 먹고 잘 쉬고 일 줄이며 몸 아꼈더니 이제 거의 회복되었습니다.

걱정해 주신 분들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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