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 출처| 윤상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윤상현은 자신의 SNS에 "아빠랑 놀 때 가장 신나는 삼남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상현은 천을 머리에 두른 채 아이들과 다정히 붙어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윤상현과 아이들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또 윤상현은 "이러니 내가 몸을 쓸 수밖에"라고 덧붙이며 아이들을 생각하는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정말 신이 난 표정들이에요", "아빠를 닮은 것 같아", "멋진 아빠야", "누가 더 신난 거지?"등의 반응을 남겼다.

윤상현은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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