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안보현이 '식스센스2'의 대미를 장식한다.

24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 14회에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에 이어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하는 대세 배우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안보현은 "'식스센스' 완전 팬이다. 거의 다 챙겨본 것 같다"고 밝힌다. 이어 "막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찐팬' 안보현의 열정과 그에게 직진하는 멤버들이 큰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제작진은 대망의 최종회를 맞이해 초대형 스케일의 현혹을 선보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출연진은 가짜가 가득한 펜션인 '가짜 하우스'를 방문한다. 모든 것을 의심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역대급 반전이 예고되어 관심이 쏠린다. 안보현은 "많이 기대하고 왔는데 그 이상이었다"고 밝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더욱이 고조된다.

이날 시즌 종료를 맞는 '식스센스2'는 지난 6월 첫 방송 이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상식을 뛰어넘는 이색 볼거리에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이상엽의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덕분이다. 이에 당초 12회로 편성된 '식스센스2'는 14회로 연장되기도 했다.

'식스센스2' 마지막 회는 이날 오후 8시 40분에, '식스센스 스페셜'은 오는 10월 1일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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