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크 데뷔곡 '산타 마리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제공|SVent/ARG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11인조 보이그룹 니크(NIK) 데뷔곡 ‘산타 모니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4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니크 데뷔곡 ‘산타 모니카’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니크는 블랙 톤의 의상을 입고 절도 있는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캐주얼한 의상을 통해 역동적인 춤을 선보이며 상반된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영상과 함께 공개된 ‘산타 모니카’의 힙하고 중독적인 사운드는 사랑에 빠진 남자로 변신한 니크 멤버들의 수려한 비주얼과 카리스마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한일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G-EGG’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한일 합작 보이그룹 니크 데뷔곡 ‘산타 모니카’는 사랑하는 이성과 함께 이상향을 빗댄 공간 ‘산타 모니카’로 떠나자는 달콤한 세레나데를 담은 곡으로 니크만의 당찬 무드와 독보적인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니크는 오는 27일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고 이후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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