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출처| 이윤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다이어트에 재돌입했다.

24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결국 다이어트 1일 차 중국집 저녁 식사에서 무너졌지만, 오늘 다시 1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껍질을 곱게 벗긴 군고구마가 담겨있다. 

앞서 이윤진은 닭가슴살과 구운 채소 사진을 올리며 추석 연휴에 찐 살을 빼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만 하루 만에 중식으로 식단이 무너진 듯한 모습을 내비쳤다. 그는 “오늘 다시 1일”을 외치며, 다이어트에 재돌입한 모습이다. 이윤진의 ‘웃픈’ 작심일일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일으킨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이소을 양과 이다을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윤진은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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