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 작가. 출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스토리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웹툰 '여신강림' 작가가 백신 후유증을 공개했다.

24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SNS에 "모더나 어디까지 붓는 거지? 간지러워 죽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야옹이 작가는 거울에 비친 빨갛게 부어오른 팔을 핸드폰을 담고 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 15일 모더나 백신 접종 후 "갑자기 얼굴, 손발이 엄청 붓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 백신 후 몸에서 항체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면역 반응들이 나타나 두통, 발열, 오한 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2~3일 내로 호전된다.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웹툰 '여신 강림'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웹툰 작가임에도 인형 같은 몸매와 얼굴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최근 싱글맘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으며, 웹툰'프리드로우' 작가인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현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야옹이 작가. 출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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