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광(왼쪽), 이솔이. 출처| 이솔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연휴에 떠난 여행을 회상했다.

24일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억새와 새소리와 바람소리와 함께 찬찬히 사색하며 걷기 좋았던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과 함께 흰색 상의와 반바지 차림으로 나란히 붙어 앉아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이솔이를 바라보는 박성광의 눈빛과 이솔이의 웃음 짓고 있는 표정이 다정한 부부 사이를 뽐낸다.

또 이들 뒤로 보이는 푸른 자연경관과 내리쬐는 햇빛이 여유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빛이 알알이 부서지는 호수와 경계모를 바다를 보며 걷는 둘레길까지 짧은 코스지만 오후 한적히 즐기기에 참 좋았다"라고 덧붙이며 여행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여기 꼭 가봐야겠다",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네요", "너무 예쁜 부부예요", "화보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 박성광. 출처| 이솔이 인스타그램
▲ 이솔이가 공개한 풍경사진. 출처| 이솔이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