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임산 후 고충을 토로했다.

이지혜는 "브런치 먹고 외출이라고 해봤자 병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긴 갈색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하늘색의 원피스를 입고 서서 거울에 비친 사진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담고 있다. 특히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원피스 아래로 뻗은 가녀린 다리와 팔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이지혜는 "배가 무겁다. 소화불량…임신 7개월 좀 만 더 버티자"라고 덧붙이며 임신 후 힘든 몸 상태를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산부 맞나요. 너무 예쁘고 날씬한데", "언니 꼭 순산하시길", "완벽한 여자야", "오늘도 너무 예쁜데", "벌써 7개월이라니 힘내세요"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지혜를 응원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얻었다.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으며, 현재 tvN STORY ‘프리한 닥터T’, MBN ‘돌싱글즈’, SBS Plus ‘돈되지’등에 출연 중이다.

▲ 이지혜가 공개한 브런치.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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