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 새 앨범 '온리 러버스 레프트' 콘셉트 포토. 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부드러운 매력이 가득한 미소년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우즈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온리 러버스 레프트'(ONLY LOVERS LEFT)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우즈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그윽한 눈빛을 발산했다. 긴 헤어스타일과 부드러운 선이 강조된 클로즈업 샷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우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가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색감이 어우러져 우즈의 몽환미가 극대화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침대와 소파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우즈의 모습이 담겼다. 우즈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동시에 발산했고, 빈티지하면서도 아련한 무드로 감성을 자극했다.

우즈가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온리 러버스 레프트'는 사랑이란 감정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사랑의 시작부터 마지막을 향해 가는 단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우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온리 러버스 레프트'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우즈 새 앨범 '온리 러버스 레프트' 콘셉트 포토. 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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