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함소원. 출처| 함소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함소원이 최근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24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쌍꺼풀 수술 방송. 여러분들 너무 보고 싶어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짙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국수 ‘먹방’을 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쌍꺼풀 수술 후 열흘 동안 매일 운동도 못하고…”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누리꾼들의 질문에 “원래 쌍꺼풀이 짝짝이였다”며 수술 이유를 밝혔다. 부기 빠진 모습이 궁금하다는 채팅에는 ”저도 궁금하다. 남편이 제일 궁금해한다”고 말하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TV조선 '아내의 맛' 등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으나 최근 신혼집 등 방송 내용을 일부 조작했다는 의혹을 인정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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