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게임. 출처ㅣ정호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오징어 게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정호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을 맞잡은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정호연과 이유미의 촬영 스틸이 담겼다. 한 장에는 정호연의 뒷모습이, 다른 한 장에는 정호연과 옆에 서있는 이유미의 모습까지 함께 담겨 있는 컷이다.

시리즈를 모두 본 시청자들이라면 이들에게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 있기에 애틋하면서도 안타까운 장면인 만큼, 지인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이하늬는 댓글을 토해 "많이 울었쪄"라며 아쉬움을 표했고, 박규영은 "이 투샷 너무 귀엽고도 슬프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시청 인증에 나섰다.

한편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 역으로 출연했다. 시리즈 공개 이후 SNS 팔로어가 5일 만에 100만명 이상 늘어날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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