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지. 출처| 김윤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김윤지가 결혼식을 앞둔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청첩장 주려고 만났더니 떡볶이를 사주네…언니 나 내일모레 결혼식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윤승아와 함께 떡볶이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김윤지는 "근데 참 맛나네 이 집"이라고 덧붙이며 '웃픈' 상황을 드러냈다.

앞서 김윤지는 결혼식을 앞두고 급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윤지는 2009년 가수로 데뷔, 예명 NS윤지로 활동하다 2017년부터 본명 김윤지로 활동하며 연기자로 전업했다. 최근 5세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예비 신랑은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졌다.

▲ 김윤지. 출처| 김윤지 인스타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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