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새 앨범 '아타카'.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9집 ‘아타카(Attacca)’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10월 22일 발매 되는 세븐틴의 미니 9집 ‘아타카’가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 또 한번의 밀리언셀러 등극과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이는 세븐틴의 앨범 선주문량 자체 최고 기록이자 전작 미니 8집 ‘유어 초이스’ 초동 판매량 136만 4127장을 넘어서는 수치로, 미니 9집 ‘아타카’를 향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입증하며 역대급 기록을 예감케 했다.

특히 세븐틴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단 하루 만에 앨범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막강한 글로벌 팬덤 파워를 증명했다. 명실상부 음반 강자의 저력을 보여준 세븐틴이 미니 9집 ‘아타카’로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이들이 세울 신기록 행진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미니 9집 ‘아타카’는 2021년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의 세 번째 사랑의 형태로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으로 2021년을 가득 채울 것을 예고한 만큼 음악으로 전할 메시지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5위로 첫 진입,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케이팝 강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1시 미니 9집 ‘아타카’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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