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맘 소유진의 육아 노하우가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0회는 ‘우리들의 400번째 추억’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용희, 서현, 세은 삼 남매와 여행을 떠난 소유진은 ‘수제맘 클라쓰’를 오픈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펼쳐지는 소유진의 육아 꿀팁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과 아이들은 모닝 뽀뽀로 하루를 시작한다. 사랑이 넘치는 아침이었지만, 곧 양치를 거부하는 4세 세은이 때문에 난관에 부딪힌다. 그러나 슈퍼맘 소유진은 전혀 당황하지 않는다. 이어 소유진만의 특급 노하우로 세은이 양치시키기에 성공한다. 그 비법은 무엇일까.

소유진은 백설기와 비스킷 만들기로 본격적인 '수제맘 클라쓰'를 시작한다. 금손 백남매의 도움으로 맛있는 간식도,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도 성공한 소유진. 하지만 첫째 용희가 비스킷을 거부하며 엄마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번에도 역시 소유진의 놀라온 노하우가 빛을 발하며 용희 비스킷 먹이기에 성공한다.

더불어 아빠를 꼭 닮은 삼 남매의 3인 3색 백종원 따라잡기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표정 부자 세은이의 아빠, 엄마 얼굴 묘사가 귀여워 모두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슈퍼맘 소유진의 육아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00회는 26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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