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윤종신은 자신의 SNS에 “나의 막내 라오 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과 막내딸 라오가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2010년생으로 올해 12살인 라오는 엄마 전미라를 쏙 빼닮은 외모로 성장해 눈길을 끈다. 딸과 함께한 외출이 신난 듯한 윤종신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너무 이쁜 라오 많이 컸어요!”, “막내가 벌써 저렇게 컸다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한 윤종신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