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이수근(왼쪽)과 아내 박지연. 출처| 박지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박지연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부부 샷. 키가 천생연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근과 아내 박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정히 머리를 맞대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 부부는 이날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하의를 매치해 시밀러 룩을 완성했다. 결혼 14년 차에도 여전히 풋풋한 모습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 부부”, “대학생 커플인 줄 알았어요”, “누가 키다리 아저씨 같아”, “황금비율”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8년 결혼한 이수근·박지연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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