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홍현희. 출처| 홍현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노이로제’로 깜짝 변신했다.

27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웨입이 (툭 튀어나와 있어) 노이로제입니다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자 노제를 패러디한 홍현희는 검은색 비니 모자에 짙은 메이크업으로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최근 16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던 그는 한껏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 홍현희는 허리에 손을 올린 채 강렬한 눈빛을 쏘고 있다. 당장이라도 ‘춤신춤왕’에 오를 듯한 모습이 시선을 붙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뉴트리아에서 토끼로”, “묘하게 닮았다”, “찰떡”, “스웨그 장난 아니게 최고예요”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현재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 SBS Plus ‘연애도사 시즌2’ 등 여러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코미디언 홍현희. 출처| 홍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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