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라이브로 팬들을 만나는 청공소년. 제공|크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보이그룹 청공소년(BZ-BOYS)이 온라인 라이브로 팬들을 만난다.

28일 오전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청공소년이 오는 10월 3일 동영상 플랫폼 FCLIVE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BZ-BOYS 온라인 라이브&토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라이브는 최근 ‘클로즈 유어 아이즈’ 활동을 마치며 아쉬움을 가진 팬들을 위해 청공소년과 직접 소통하고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온라인 라이브는 데뷔 후 ‘퀘스천’ ‘옛설’ ‘클로즈 유어 아이즈’ 등을 발매하며 음악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청공소년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와 더불어 공연을 시청하는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남기는 코멘트를 통해 온라인 토크를 진행한다. 또한 공연 후에는 라이브 참여자에 한해 1대1 영상 통화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청공소년은 젊음을 상징하는 푸른 공간에서 밝은 에너지를 대중들에게 전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그룹으로 BON, 태웅, 하민, 더블 디, 승현으로 구성됐다.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 완벽한 군무 퍼포먼스로 매 활동 때마다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고 있는 청공소년은 이번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직접 팬들과 만나 자신들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청공소년은 최근 ‘클로즈 유어 아이즈’ 공식 활동을 종료하고 SNS와 자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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