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적의 습관'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ㅣTV조선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광기가 럭셔리 일상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이광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아트 디렉터로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한 이광기는 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일상을 보여준다. 

그는 2019년부터 운영 중인 'K' 스튜디오를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깔끔한 외관의 스튜디오는 내부에 값비싼 미술품들이 가득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광기는 "스튜디오에서 살다시피 지낸다"고 말하며 '비밀의 공간'도 소개한다. 배우가 아닌 사업가 이광기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스튜디오 뒤편에 그릴과 장작이 놓여 있어 궁금증을 산다. 이는 이광기 취미인 캠핑을 위한 것들이다. 이광기는 "요즘에는 오지 캠핑보다는 도시 캠핑을 즐긴다"며 캠핑 애정을 드러냈다. 절친한 형인 캠핑 전문 유튜버와 함께한 '캠핑 마니아' 이광기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TV조선 '기적의 습관'은 28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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