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귀선, 장세현, 지남혁(왼쪽부터). 제공|블레스이엔티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김귀선, 장세현, 지남혁이 블레스이엔티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측은 28일 "김귀선, 장세현, 지남혁은 시작부터 함께한 식구들이다. 세 배우가 소속사를 믿고 뜻을 함께 해주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세 사람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귀선, 장세현, 지남혁은 2018년 블레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3년 만에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블레스이엔티와의 견고한 신뢰 관계를 입증했다.

김귀선은 드라마 ‘아는 와이프’, ‘플레이어’, ‘열혈사제’, ‘신입사관 구해령’, 영화 ‘롱 리브 더 킹’, ‘비스트’ ,’변신’, ‘오! 문희’ 등에 출연했다.

장세현은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일도 칸다빌레’, ‘불어라 미풍아’, ‘사생결단 로맨스’, 영화 ‘위험한 상견례’ ,’덕혜옹주’, ‘크게 될 놈’ 등에서 탄탄한 연기를 펼쳤다. 특히 ‘스타트업’에서 유쾌한 코믹 연기로 주목받았다. 현재 새 드라마 ‘연모’ 촬영 중에 있다.

지남혁은 2008년 드라마 ‘일지매’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신들의 만찬’, ‘인현왕후의 남자’, ‘파랑새의 집’, ‘날아라 개천용’, 영화 ‘아빠가 돌아왔다’, ‘명당’, ‘나쁜 녀석들’, ‘괴기맨숀’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개봉된 영화 ‘인질’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블레스이엔티에는 유선, 윤병희, 박현숙, 오종혁, 서하준, 유지연, 김영준, 채송아, 오창경, 강은혜, 차중원, 하정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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