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CJ ENM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보이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 변요한 김무열 박명훈 이주영 4명의 주역들이 스트릿 흥행 파이터로 거듭났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개봉 15일 째인 29일 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보이스'의 주역 5인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이주영은 이에 진심 어린 감사와 기쁨을 영상 인사로 전달했다.

특히 100만 관객 돌파 공약으로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춤을 추겠다고 언급했던 배우들은 ‘팀 보이스’를 결성해 각각 댄스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변요한, 김무열과 함께 박명훈, 이주영도 각각'스트릿 우먼 파이터' 커버 댄스에 나섰다.

변요한, 김무열, 박명훈, 이주영은 100만 공약 댄스를 위해 지난 주부터 연습실을 섭외하는 등 맹연습을 했다.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에 공약 이행에 더욱 적극적이었다는 후문이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이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는 등 관객들의 입소문과 N차 관람에 힘입어 가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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