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 NEWS=오키나와, 특별취재팀] 프로야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 일본 오키나와에서 기지개를 켰다.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2015 KBO 일본 전지훈련 연습 경기가 22일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렸다. KIA는 임준혁이 선발 투수로 등판했고 한화는 이태양이 마운드에 올랐다.

한화에 선취점을 내준 KIA는 1회말 이종환의 적시타로 1득점을 올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IA의 선발 임준혁은 2회초 2사 1,2루의 위기에 몰렸다. 이 상황에서 이닝은 끝내는 삼진을 잡으며 위기를 모면했다.

[영상] 02.22 프로야구 오키나와 연습경기 한화 VS KIA ⓒ SPOTV NEWS 영상 남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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