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이교덕 기자] 코너 맥그리거가 20일 트위터에서 은퇴를 선언한 이후 UFC는 시끌벅적하다. 맥그리거는 인터뷰를 요청한 기자에게 "난 은퇴했는데 무슨 얼어 죽을 인터뷰냐"고 소리쳤고,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인터뷰에서 맥그리거에게 "전화를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존 존스는 "맥그리거의 싸움이 나중에 우리 파이터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지. UFC 계약상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는 댄 헨더슨은 UFC 199에서 웰터급에서 미들급으로 돌아온 헥터 롬바드와 싸울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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