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이교덕 기자] 코너 맥그리거가 은퇴를 번복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맥그리거는 대회 홍보 행사 참가를 줄여 달라고 요구하면서 여전히 UFC 200 출전을 원한다고 하지만,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맥그리거를 UFC 200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강하게 나온다. 맥그리거 길들이기에 나서는 것일까?

존 존스는 맥그리거가 빠져 UFC 200 메인이벤트가 사라지면 대신 들어가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다니엘 코미어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펼치고 싶어 한다. 존스가 출전하는 UFC 197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SPOTV2가 생중계한다. 오빈스 생프루를 이기고 성공적으로 복귀하면 부상에서 돌아올 코미어와 2차전을 펼치게 된다.

■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 8꼭지를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6시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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