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한강로, 한희재 기자]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ILOVEUNITED(아이러브유나이티드)’ 행사가 열렸다.
미국 뉴욕과 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노리치 시티 FC의 경기를 한곳에 모여 응원하는 행사.
맨유의 앰버서더 박지성과 이 행사만을 위해 방한한 루이 사하는 전날 스포티비와 인터뷰에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행사 전 취재진 앞에서도 설레는 표정을 보였던 박지성과 루이 사하는 무대에 올라 팬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낸 뒤 뜻깊은 시간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