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으로 빠진 박병호 오른 무릎 단순 타박상이다.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병호는 1회초 화이트삭스 선발투수 크리스 세일의 슬라이더에 오른 무릎을 맞아 1회말 조 마우어와 교체됐다. 미네소타는 구단 트위터에 박병호의 부상은 타박상으로 하루짜리 부상(day-to-day)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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