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기자] '코리안 카우보이' 방태현(33, 코리안탑팀)이 9월 4일(한국 시간) 독일 함부르크 바클레이카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에서 닉 하인(32, 독일)과 라이트급으로 경기한다.

지난해 옥타곤에 입성한 방태현은 UFC 전적 2승 2패, 통산 전적은 18승 9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 대회에서 레오 쿤츠에게 3라운드 종료 판정승했다. 하인은 옥타곤 2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통산 전적은 13승 2패다.

이 대회 메인이벤트는 안드레이 알롭스키와 조시 바넷이 싸우는 헤비급 경기다. 이밖에 라이언 베이더와 일리르 라티피의 경기 등이 잡혀 있다.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 8꼭지를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5시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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