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기자]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7, 아일랜드)가 지난 1년간 전 세계 스포츠 스타 가운데 85번째로 많은 돈을 벌었다고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9일(한국 시간) 알렸다.

포브스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대전료와 승리 수당, 그리고 페이퍼뷰, 광고 등으로 2천2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전체 UFC 파이터 가운데 단연 1위다. 이 기간 맥그리거는 채드 멘데스와 조제 알도를 이겼고, 네이트 디아즈에게는 졌다.

한편 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는 같은 기간 1천4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세레나 윌리엄스(2천890만 달러), 마리아 샤라포바(2천190만 달러)에 이어 전 세계 여성 스포츠 스타 수입 3위에 올랐다. 지난해보다 5단계 오른 순위다.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 8꼭지를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5시에 찾아뵙겠습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