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대전료와 승리 수당, 그리고 페이퍼뷰, 광고 등으로 2천2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전체 UFC 파이터 가운데 단연 1위다. 이 기간 맥그리거는 채드 멘데스와 조제 알도를 이겼고, 네이트 디아즈에게는 졌다.
한편 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는 같은 기간 1천4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세레나 윌리엄스(2천890만 달러), 마리아 샤라포바(2천190만 달러)에 이어 전 세계 여성 스포츠 스타 수입 3위에 올랐다. 지난해보다 5단계 오른 순위다.
■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 8꼭지를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5시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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