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2 제작보고회

▲ 배우 수애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기자

[스포티비뉴스=연예제작팀] 청순미의 대명사인 배우 수애가 여배우로서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수애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2'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이번 영화를 통해 '나만 잘하면 돼'라는 생각을 버리고 여배우들과 함께 촬영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수애를 비롯해 오연서, 오달수, 진지희, 하지숙, 김슬기, 김예원이 참석했다.

영화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가슴뛰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개봉한다.


[영상] 국가대표2 제작보고회 ⓒ 스포티비뉴스 황예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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