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연예제작팀]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부활이 오는 7월 부활 콘서트 'Friends'를 개최한다.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PTS 연습실에서 록밴드 부활 콘서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부활 멤버 김태원, 채제민, 서재혁과 10대 보컬 김동명을 비롯해 1대 보컬 김종서, 5대 보컬 박완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데뷔 30주년을 맞아 특별하게 준비한 부활의 이번 콘서트는 부활의 레전드 보컬들과 현재 보컬 김동명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히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