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올레' 속에서 남다른 '절친 조화'를 선보이며 40대만의 매력을 선사한다.



[스포티비뉴스=연예제작팀] 배우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올레' 속에서 남다른 '절친 조화'를 선보이며 40대만의 매력을 선사한다.

2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올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채두병 감독과 배우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참석했다.

재치 넘치는 입담에 이어 현장 중간에는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오만석은 "박희순이 진짜 몸을 잘 쓴다"고 칭찬했고, 이어 나온 음악에 박희순 역시 신나는 스텝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오만석과 신하균 역시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댄스에 동참해 훈훈함을 안겼다.

'올레'는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 13년째 사법고시 패스 임박 수탁, 그리고 겉만 멀쩡한 방송국 메인 앵커 은동이 제주도에서 펼치는 뜻밖의 일탈을 그린 작품이며 8월 25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영상] 영화 '올레' 신하균·박희순·오만석 세 남자의 폼나는 일탈 ⓒ 스포티비뉴스 이주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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