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의 이종석.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W' 이종석이 촬영장에서 깜찍하고 코믹하고 애교 넘치는 반전매력을 대방출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종석의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W’ 촬영 비하인드를 대거 공개했다. 

▲ 'W'의 이종석. 제공|YG엔터테인먼트

이종석은 화제성 1위의 MBC 수목미니시리즈 ‘W(극본 송재정,연출 정대윤)’에서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현실적 비주얼과 중독성 넘치는 대사 톤으로 초반부터 ‘강철앓이’를 양산하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또 다른 매력이 넘쳐난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비눗방울을 날리며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짓거나 비를 맞는 장면을 촬영 후 외모 점검을 하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깜찍한 양손 브이 포즈를 선보이거나 길거리에서 코믹 포즈를 취하는 등 장난기 넘친다.

▲ 'W'의 이종석. 제공|YG엔터테인먼트

이날 촬영장에서 이종석은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다가도 감독님의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는 순간 ‘애교머신’으로 변신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반전매력을 뽐냈다. 이종석은 연신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촬영장을 찾은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무더운 야외 촬영 속에서도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 'W'의 이종석. 제공|YG엔터테인먼트

한편, 지난달 28일  4화에서 ‘강철’이 자신이 만화 속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3일(오늘) 방송되는 5화에서는 ‘강철’이 현실세계로 들어와 ‘오연주(한효주 분)’와 재회하는 장면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